[미니다큐] 아름다운 사람들 - 196회 : 쓰레기로 예술 합니다!
쓰레기장에서 보물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
버려진 캔을 이용해 예쁜 생활용품을 만드는 재생아트에 푹 빠진 주부들!
취미로 시작한 일이 환경을 지키는 활동이 되면서 지난 2017년 협동조합까지 설립했다.
버려진 쓰레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일.
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3명으로 시작했던 협동조합은 이제 조합원 수가 150여 명 가까이 늘어났다.
버리기 전에 한번 생각하고, 버릴 때 잘 버리고, 버린 후에도 다시 쓸모를 찾아보는 재생아트.
코로나19로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활동이 아닐까.
재생아트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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